우리 가락으로 함께하는 사순절 시편기도회가
3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로랜하이츠에 위치한 선한목자장로교회에서 있습니다.
이 기도회는 사순절을 맞이하여
“애통에서 찬양으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우리의 전통 창으로 불러지는 시편창송을 통해
이민사회의 직장이나, 가정, 혹은 교회로부터 받았던 슬픔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대하는 예배입니다.
이 기도회는 특별히
미국장로교 한영찬송가의 시편부분을 담당하신 김승남 목사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며,
새로 부임한 최훈진 담임목사님의 말씀, 그리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성만찬을 통해,
특별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선한목자장로교회에서는 창립 41주년째를 맞이하여
3월 20일 (일) 세계의료선교회와 함께하는 무료건강검진,
3월 24일 세족목요일예배,
3월 25일 성금요일 예배,
고난주간 체험묵상기도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섬기고,
교회의 전통과 신학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배를 통해
지역사회 모든 이웃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특별한 예배의 시간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